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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혜택의 신규분양단지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눈길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함께 수요자들의 대출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으로 무장한 신규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8월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5%로 지난해 8월 0.75%와 비교해 3배가 넘는 금리 인상이 이루어 졌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인데, 이는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대출이자 부담이 기존주택의 매매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며 “이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찰제 등의 금융혜택을 갖춘 신규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 쏠림 현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융혜택 단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KCC건설이 공급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계약금 정찰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찰제와 함께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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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만원대로, 수성구 평균 매매가인 1,891만원 보다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금융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만큼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부인 수성구에 위치해 있지만,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 산과 물 푸른숲의 전망을 품은 특급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여 생활권은 수성구 중심에 두고, 수성구에서는 희소한 에코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위치한 수성구 파동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중에 있으며, 기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단지를 포함해 약7,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대구외곽4차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대구시 및 광역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성 남부선’ 지상철이 추진중에 있어, 개통 완료 시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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