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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선점 기회

브랜드선호도 1위, 불로지구 첫 ‘힐스테이트’ 랜드마크 기대

사진 설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사진 설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현대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인천 서구 불로지구에서 첫 공급돼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41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높은 가치로 분양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1월~8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된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10.95대 1)보다 높은 수치다.


개별 단지로 봐도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1순위 청약에서 4만여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리며, 80.12대1로 올해 인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경남 창원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도 105.3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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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인천 서구 불로지구에서 선착순 분양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다.

특히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불로지구에 첫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서 희소 가치와 브랜드 가치까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란 일반 아파트 청약과 달리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서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별한 금융 혜택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수도권에 지어지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5억원 초반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분양가는 4억3,400만원부터 5억2,900만원에 불과하며, 발코니 확장비를 전부 포함해도 5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특히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40%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굵직한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 예정)됐다. 또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이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오는 10월 완료하고, 이후 연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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