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내달 12일 시민 참여 토론회

인천 애인 토론회 포스터인천 애인 토론회 포스터





인천시는 다음달 12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인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애인(愛仁)토론회’를 인천애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 300명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민선 8기 비전, 핵심 가치, 시정 목표 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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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행복 비전’을 보고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주제에 대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10명씩 조를 나눠 원탁에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천=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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