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는 포켓몬 열풍을 이어갈 완구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와 몬스터볼로 구성된 상품으로 피카츄와 이상해꽃, 이브이, 뮤 등 총 8종류로 구성됐다.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는 몬스터볼 안에 포켓몬 피규어가 들어갈 수 있게 변신할 수 있다. 피큐어는 약 10cm정도의 크기지만 둥글게 변신하면 몬스터볼에 쏙 들어갈 크기로 바뀐다.
데이비드토이는 이번에 출시된 8종의 캐릭터 외에 앞으로 4종의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최근 다시 포켓몬 열풍이 불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포켓몬스터 완구를 새롭게 내놨다”며 “이번 제품은 몬스터볼과 변신이 가능한 포켓몬 캐릭터들로 구성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만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