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조아스는 스마트한 기능에 케이스와 날·망 세트를 기본 구성으로 하는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JS-7100’(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날과 망의 듀얼 절삭이 가능한 3중날 왕복식 전기면도기로 국내 브랜드 최초로 티타늄 코팅날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날을 움직이게 하는 모터 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일반적인 두께의 수염은 물론 적고 가는 수염, 굵고 많은 수염까지 사용자 성향에 맞춘 면도가 가능하다. 또 버튼 잠금 기능이 있어 여행 또는 출장 중 가방에서 제품이 오작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뛰어난 방수기능으로 물 세척도 할 수 있다.
조아스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가성비 시리즈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고가의 외산 브랜드와의 경쟁보다는 30여 년간 품질로 인정받은 토종 브랜드 조아스만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