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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탈바꿈… 최대 수혜 단지 ‘속초 헤리엇 더228’에 주목

628년 만에 '강원도'가 폐지되고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본격 출범...

특별자치도 승격 후 최대 수혜 단지 ‘속초 헤리엇 더228’에 관심 집중







강원도가 제주에 이어 두번째로 '특별자치도'의 법적 지위, 권한을 부여받게 됐다.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공포에 따라 내년 6월 11일을 기점으로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탄생한다. 강원도라는 명칭이 정해진 후 628년 만에 새로운 명칭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 자치권 강화를 기반으로 자율 행정, 규제 특례 신설, 세금경감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또한 폭넓은 규제 완화 혜택과 대규모의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속초의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승격 시 규제 완화로 인한 미래발전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속초KTX를 통해 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현재 춘천역까지 이어져 있는 경춘선을 속초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내달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된다. 그동안 철도 교통에서 소외됐던 속초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돼 이로 인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됨에 따라 지역발전이 활기를 띠며 눈부신 미래비전을 누릴 으로 보인다”며 “그 중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속초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속초 헤리엇 더228가 속초시 장사동에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속초 헤리엇 더228은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동해안 속초 앞바다와 3면 숲세권 등 다양한 에코환경을 갖춘 명품 테라스하우스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층과 테라스 유무에 따라 11개 타입으로 분리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해풍에 의한 입주민들의 차량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하 주차장을 갖춘 단지로 14개동, 228가구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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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속초 헤리엇 더228은 복층 테라스와 루프탑 테라스, 썬큰 테라스 등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높은 층고와 넓은 실사용 면적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구조와 다락방구조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최대 241.65㎡로 전용면적대비 약 3배나 넓은 공간을 실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 시킬 커뮤니티 광장,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으며, 내부 시스템도 잘 갖춰져 보안 및 에너지 절감에 유리한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골프, 서핑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 한화리조트, 델피노CC, 플라자CC, 속초 종합운동장 등 단지 인근에 각종 레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동해바다와 인접한 영랑호와 속초해변 등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하나로마트, 이마트,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상업·문화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고 관공서, 병의원, 속초 시외 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속초KTX역은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내달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서울 용산역에서 속초역까지 1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속초 헤리엇 더228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선보이며, 금리인상 속 신규 분양 공공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속초 헤리엇 더228은 현재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에 공사가 진행중이며,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로에 위치해 있다

한편, 에이치엔아이엔씨는 故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했으며 2021년 현대BS&C에서 에이치엔아이엔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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