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목재문화진흥회, '2022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전 노은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운영된 목재체험교실에서 나무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대전 노은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운영된 목재체험교실에서 나무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 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2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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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전은 ‘목재 생활소품 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목을 주재료로 사용한 참신한 디자인으로 1인 2작품(공동 2인 이내)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목재나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해 제출하면 된다.

총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400만 원과 산림청장상 등 총상금 1150만 원을 수여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져 있고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한해 시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가 지원된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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