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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재교육 알티오라, 베트남 교육시장에 진출하다




대한민국에 63개 캠퍼스가 있는 알티오라(ALTIORA)가 베트남 하노이 미딩 지역에 진출한다.

알티오라는 영어영재교육기관으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교육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트남 교육시장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국가 국제학교들이 경쟁하고 있는 가장 치열한 교육 시장 중 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하노이 미딩지역은 대한민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교육열이 매우 높다. 또한 마리퀴리 고등학교와 같은 베트남 명문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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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오라 베트남 1호점이 세워지는 미딩의 경남타워는 LANDMARK72라는 이름에 걸맞게, 베트남 최고층 복합빌딩 중 하나로 하노이의 랜드마크 건물이다.

알티오라 하노이 1호 캠퍼스 고지영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알티오라교육을 베트남 미딩지역에서 할 생각이 하니 기대하는 마음도 들고 더 열심히 교육에 매진해가겠다는 의지가 생긴다.”라며 “또한 미국 영재교육학회장인 존스홉킨스대학교 조나단 플러커교수와 협력한 알티오라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알티오라 본사인 ㈜러닝앤코의 최창욱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어영재 교육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티오라가 하노이에도 진출하게 되어 베트남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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