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테크 컨퍼런스 후원…"최고 수준 개발 인력 강화"

에이블리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대형 테크 컨퍼런스 '파이콘 한국 2022'와 8일 개최되는 'FEconf 2022'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이블리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최고 수준의 개발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한 파이콘 한국 2022는 세계 각국의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에서 주관하는 파이썬 개발자 축제다. 에이블리는 공식 부스를 마련해 기업 및 개발 문화를 소개하고, 채용 담당자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미니 채용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FEConf 2022는 올해 6번째 진행되는 국내 최대 프론트엔드 개발 컨퍼런스다. 개발자들이 채용 및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에이블리 프론트엔드 개발 실무진이 직접 진행하는 1대1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는 에이블리 입사 지원 시 직무에 따라 서류 전형 또는 과제 전형이 면제되는 코드가 주어진다. 현재 에이블리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iOS 엔지니어 직군 등 다양한 개발 직군 채용을 진행 중이다.

최하늘 에이블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행사는 많은 개발자들이 커리어와 채용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