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OK e-플러스정기예금’ 우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약정 기간 1년을 채우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이번 인상 결정에 따라 이 상품의 최대 금리는 기본금리 연 3%에 더해 1년 만기 해지 시 우대 금리 1.25%포인트를 더한 연 4.25%(세전)로 올랐다. 개인 및 법인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며 최저 및 최대 금액은 각각 10만 원, 100억 원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를 맞아 중도해지 시에도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만기까지 상품을 유지한 고객에겐 더 높은 금리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우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