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특색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 외식업을 선도 할 음식점을 육성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9개 업소 중 외식·경영, 홍보·마케팅, 브랜드·디자인 분야 등 평가기준표에 의한 현장평가를 통해 참여의지와 발전가능성이 있는 구미가 본점인 일반음식점 5개소를 선정했다.
이 업소에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 컨설팅에 따른 개선사항은 업소 자부담으로 진행해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