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호캉스와 프라이빗 명품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선 팰리스×브그즈트 컬렉션’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센터필드 웨스트동 1층에 자리한 브랜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럭셔리 취향 공간 브그즈트 컬렉션과의 협업해 기획한 것으로 예약객 대상으로 브그즈트 컬렉션 매장에서 ‘프라이빗 서비스’와 호텔이 마련한 각종 선물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서비스는 제품 구입 시 10% 할인(최대 20만 원), 시계 일오차 체크 및 자성 제거 서비스 혹은 주얼리 세척 서비스 중 택 1, 프라이빗 VIP 쇼퍼 서비스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포함했다.
또 이번 패키지 이용객이 체크인할 때 오드떵(Eau de Temps) 유기농 프리미엄 시계&주얼리 세척 키트를 증정한다. 오드떵은 1823년에 창립된 스위스 알코(ALCO)사의 제품으로 소나무 추출물과 빙하수를 비롯해 스위스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세척제다. 콘스탄스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그랜드 리셉션에서 커피와 쿠키 서비스도 제공한다.
객실 유형별 혜택도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룸 이상 투숙 시 인룸다이닝 와인과 핑거푸드 구성의 ‘스테이 딜라이트’를 스위트룸 이상 투숙객에게 1914 라운지앤바에서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1914 팰리스’ 혜택을 준다.
조선 팰리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자신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MX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한 패키지”라며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며 도심 속 가을 호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