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를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98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4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로는 △39㎡ 18가구 △59㎡A 58가구 △59㎡B 25가구 △84㎡A 388가구 △84㎡B 201가구 △112㎡ 58가구 등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7월 양덕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1순위 청약에는 2만 5,831명이 청약 접수하여 평균 70.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바가 있고, 여기에 양덕 4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우수한 입지 환경과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자격 및 규제에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마산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주거 역에 자리잡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먼저 반경 약 1km 이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맞은 편의 봉덕초를 비롯해 창신중, 창신고 등 공교육 시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다양한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도보권 내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KTX마산역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마산 중앙로, 양덕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도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 서마산 IC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단지 인근 팔룡산, 봉암수원지, 양덕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등이 가까워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특히, 단지 맞은 편으로 팔룡산 등산로가 있어 언제든 쉽게 가족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고,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테크노파크, 현대위아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 그린테크밸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양덕동 한 중개업자는 “최근 창원시 내에서도 비규제 지역인 마산회원구에 공급한 신규 분양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앞서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와 함께 롯데캐슬 브랜드타운 조성의 기대감까지 더해져 높은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의 청약일정은 10월 1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금) 이루어지며, 11월 1일(화)~11월 4일(금)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