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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 아델리브’ 잔여세대 분양 중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도보 3분 거리에 조성중인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잔여세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영어교육도시 도보 3분 거리의 교육중심 입지 등 다양한 장점과 제주 국제학교의 정원 증가 등의 호재를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300m 거리(보도 3분)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교육 인프라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화월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등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현재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율과 대기율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이하 JDC)와 제주 국제 학교 자료에 따르면 제주 국제 학교 입학 대기자 수는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가 143명, 브랭섬홀아시아(BHA)가 96명,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가 90명,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가 127명 등 총 4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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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 3개 국제 학교 평균 충원율은 88.9%로 정원 수 900명인 KIS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현재 초등, 중등, 미들까지의 충원율이 4개 학교 모두 100%까지 올라가며 현재 국제 학교 입학 대기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별로 약 200명의 정원을 증원 요청하고 있어 총 1,000여명의 증원이 예상된다

거기에 더해 KAIST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부지인 대정읍 구억리 1만8천여㎡에 글로벌 석학 허브 기능의 가칭 '글로벌 융합관' 설치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제안했다. 글로벌 융합관은 KAIST의 기초과학분야 역량을 제주에 접합시키기 위한 것으로, JDC와 KAIST간 다양한 협력사업 중 주요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에 개발 호재가 예정된 것도 인기를 더하고 있는 요소다. 신공항, 헬스케어 타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상당한 수준의 프리미엄이 확보될 전망이다.

본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전용면적 99㎡, (실사용 40평형 이상), 공급면적 135㎡, 총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A, B, C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휴온 아델리브 관계자는 “제주 국제학교의 세계 유수대학교 진학률 등이 학부모들에게 소문이 퍼져 있어 국제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며 “국제학교 거주 학부모들 사이 하이엔드 테라스형 아파트라는 입소문이 퍼져 꾸준한 문의 및 방문이 이루어 지고 있다. 현재 분양 마감이 임박해 있고 일부 잔여 세대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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