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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위한 학습 콘텐츠 제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작년 한 해에는 52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응시했으며 초등학생 응시 인원이 3만 명에 이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인강 엘리하이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특화 강의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은 시험 결과에 대한 유효기간이 없어 급수 갱신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다양한 곳에서 인증 급수를 활용할 수 있어 수험생은 물론 직장인 등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한능검 응시는 한국사 전반에 대한 지식 확장으로 교과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나아가, 목표한 급수를 획득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다.


단, 시험을 준비하며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무작정 암기하거나 부모님의 강요에 의한 과도한 급수 따기는 학습 효율을 상당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충분한 시각 자료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연대별, 사건별 주요 사항을 충분히 소화하여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보고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개념 및 필수 암기사항을 점검하면 시험대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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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하이 관계자는 “한능검은 시험 활용도가 높고 초중등 역사 교과와 연계되어 교과 지식 확장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면서 “단, 역사학습은 곧 암기라는 인식으로 접근할 경우 어린 학생들이 역사과목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키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초등 스마트학습 엘리하이는 ‘초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좌’를 비롯해 ‘한국사 타임머신’ 등 학습효율과 흥미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인터넷강의를 적절히 활용해 수월하고 재미있게 역사 교과 지식을 쌓고 한능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엘리하이의 무료체험을 이용하면 한능검 대비 강좌 및 전학년·전과목 강의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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