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버핏도 인정한 커뮤니케이션 바이블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지음, 현대지성 펴냄






워렌 버핏·버락 오바마 등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인정한 데일 카네기의 커뮤니케이션 저서가 국내 최초로 완역됐다. 버핏은 “카네기의 대화의 기술을 통해 인생 소득의 50%를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만드는 법·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법·청중을 깨어 있게 만드는 법·연설을 제대로 전달하는 법과 표현력 개선법까지 모두 알려준다. 여기에 목소리 훈련법까지 알려준다. 호흡법, 매력적 어조를 만드는 법, 목소리의 공명을 만들고 분명히 말하는 법도 수록했다.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는 시대에도 대화의 기술의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이 줄어들며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더 각광받는 시대다. 비즈니스에 있어 성공적인 대화는 필수다. 1만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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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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