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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인포, ‘2022 하이서울기업인증’ 신규 기업 지정







판촉물전문업체 ‘기프트인포(대표이사 김형택)’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 신규 기업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2022 하이서울기업인증’ 사업은 우수중소기업을 인증하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매년 많은 기업이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하고자 도전하고 있다.


기프트인포 주식회사는 17일, 서울산업진흥원 본사2층 SBA홀에서 현판 및 지정서를 받았다. 기프트인포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기업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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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2 하이서울기업인증’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다. 우수인증기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가 수요되며,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기업 인재 채용 및 판로 개척 등의 부분에서 컨설팅도 지원된다.

기프트인포 김형택 대표이사는 “선정되기 어렵다고 알려진 ‘하이서울기업인증사업’에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충무로에서 성실하고 꾸준하게 회사를 운영하며 판촉물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하게 된 현재는 물론, 미래의 발전 가능성까지 동시에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판촉물 B2B플랫폼 기프트인포는 ‘디자인 판촉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라디오 및 유튜브 광고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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