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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목재업(+5.14%↑)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26%↑)

오전 10시 0분 현재 종이·목재업이 5.14% 오른 14,200.44p(▲694.7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일반전기전자업(+4.01%), 출판·매체복제업(+1.87%)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금속업(-1.56%), 음식료·담배업(-1.38%), 운송업(-0.87%)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10.16%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륭물산(014970)이 +25.72%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동화기업(+6.92%), 한국팩키지(+4.19%)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2.41%), 삼보판지(-1.41%), 대림제지(-0.37%)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1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운송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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