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하나증권은 지난 3분기 매출액 5조6,575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1%, 47.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64억원으로 같은 기간 9.27% 오른 수준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증권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 여파가 증시로 확산되는 가운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grace_r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