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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다이아메르 양양, 전 객실 오션뷰 특화설계로 주목… 생활숙박시설 분양







생활숙박시설 강원도 ‘다이아메르 양양’이 오션뷰 전 객실의 분양을 진행한다.


‘다이아메르 양양’은 서핑 명소인 물치해변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 지상 13층, 전용면적 23.58㎡~43.74㎡ 총 188실의 객실의 규모를 자랑한다. 1룸에서 1.5룸, 펜트하우스 등 8가지 객실 타입으로 세컨하우스를 찾거나 객실 임대 수입을 올리려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테라스, 복층 구조 등 오션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양양을 찾는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다이아메르 양양’은 물치해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입지를 선택했다. 또한 양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정암과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등과 가까워 서핑이나 요트, 배낚시, 스킨스쿠버 등을 즐기기 위해 강원도 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다.


최근 들어 강원도 양양의 입지가 달라진 점도 ‘다이아메르 양양’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양양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위축된 기간 동안 국내 대표 여행지로 떠올랐다. 강원통계연보에 다르면 지난 해 한 해동안 양양을 찾은 관광객은 무려 1400만명이 넘는다.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강원도는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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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도는 양양 국제공항 관광단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지경지구 개발, 낙산 아쿠아리움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서고속철도(2027년 예정),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동해~포항 간 철도 노선 전철화 사업(2022년 말 예정)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든 양양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개통한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서울-강릉 경강선 KTX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시도는 매우 의미 있게 해석된다. 현재 강원도 양양과 수도권은 단 90분이면 오갈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관광객들의 심리적 거리를 크게 단축한 상황이다.

또한 ‘다이아메르 양양’은 생활숙박시설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이나 종부세, 1가구 2주택 규제 등이 없어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 호텔 등 숙박시설과 아파트 등 주거시설의 장점을 합쳐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다이아메르 양양’의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강원 ‘다이아메르 양양’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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