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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골프, 더현대서울서 '럭키한' 각인 서비스 이벤트 연다

10월 30일(일), "나만의 메시지로 특별함 부여하는 현대인의 니즈 반영"




MZ세대 골프웨어 ‘마틴골프’가 이달 30일(일) 더현대서울 마틴골프 매장에서 각인서비스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마틴골프는 ‘영골퍼의 기분 좋은 필드룩’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주요 타깃인 MZ세대 골퍼들을 겨냥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메시지를 담아 한층 특별함을 부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한 이벤트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행사 당일인 30일(일) 12시부터 17시까지 더현대서울 4층에 소재한 마틴골프 매장을 방문, 골프 액세서리를 구매하면 매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자, 골프파우치, 가방 등 마틴골프가 제안하는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캘리그래피 작가 강영호가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 메시지 등을 각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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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럭키한 마틴골프가 현대인과 영골퍼들의 취향에 딱 맞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일 더현대서울 매장을 찾아 유니크한 골프 액세서리도 구매하고, 각인 서비스로 남들과 차별화되는 필드룩 아이템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틴골프는 ‘프렌치 프레피(French Preppy)’ 감성을 내세워 최근 골프붐에 적극적으로 합류하고 있는 영골퍼와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특히 세련되고도 편안한 골프복을 찾는 MZ세대 영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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