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문·이과 통합 수능'… 중등인강 엠베스트, 중학생 위한 고등수학 학습 가이드 소개




2022학년도 첫 문·이과 통합수능 결과, 1등급을 받은 문과 지원 학생이 전체의 약 10% 남짓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 경향의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수월해졌고, 문과 지원 학생이라 할지라도 '수학 성적'을 잡아야 입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로 해석해볼 수 있다.

이에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가 중학생 때부터 기초를 차근히 쌓아 실력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중학생을 위한 고등수학 학습 가이드’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

고등수학은 수학 상·하,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에서 수학 상·하와 수학Ⅰ·Ⅱ는 공통과정이며, 이외는 선택과목에 해당한다. 학교나 과에 따라 반영하는 수학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대학의 필수 선택 과목을 확인한 뒤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선택과목에 집중해 고득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여름에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목차가 세분화되어 아예 다른 걸 배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수학과목은 나선형 학습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 배웠던 단원이 확장·심화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경우, 일부 단원을 제외하고는 중등수학과 연계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중등수학의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고등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이에 중학생이라면 고등수학 강의를 듣기 전 중등 과정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단원 간의 연계성과 흐름을 미리 파악하면, 학습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중등수학에서 부족한 개념이 있다면, 미리 보충해두어야 고등학교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 엠베스트 측은 "고등수학 수업은 기초를 모두 이해했다는 가정 하에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중등 과정은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학은 과목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를 쌓아야만 고등 수학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엠베스트는 중학교 시기 고등수학을 미리 경험하고,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등수학 과정을 준비해두었다. 시중 교재인 ‘수력충전’, ‘심플 자이스토리’ 등의 강의로 고등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블랙라벨’ 교재 강의를 통해 심화 학습까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중등인강 엠베스트에서는 중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전 강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어, 영어, 사회, 과학 등 전 학년 전 과목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