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5.4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효성중공업이 +16.4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LS ELECTRIC(+5.98%), 삼성전자(+4.19%)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대원전선우(-0.20%), 신도리코(-0.15%), 일진전기(-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04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