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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기전자업(-1.30%↓)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38%↓)

오전 10시 14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전기전자업(-1.30%), 반도체업(-1.23%), 금융업(-1.1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업(+1.50%), 제약업(+0.47%), 통신장비업(+0.44%)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일반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일반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4.89%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슈프리마가 -0.2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이랜시스(-0.19%), 위닉스(-0.10%)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탑머티리얼(360070)(+23.60%), 머큐리(+5.22%), 비츠로시스(+4.4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10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의료·정밀기기업디지털컨텐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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