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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더 오른다” 내 집 마련 적기는 지금! ‘둔산 더샵 엘리프’ 주목

전문가들, “분양가 더 오르기 전 신규 랜드마크 분양 선점해야” 조언

원자재값, 인건비, 물가 등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부동산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최근 공사를 재개한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역시 초기 분양가 3.3㎡당 320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3700만원 이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건축비가 크게 오르면서, 분양가를 당초보다 500만원 이상 올리려는 것이다.




사진 설명. 지방 광역시 분양가 연도별 상승률 추이사진 설명. 지방 광역시 분양가 연도별 상승률 추이



지방 광역시 역시 분양가가 해마다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방 광역시 3.3㎡당 분양가는 2012년에서 2014년까지 2년간 9.11% 올랐고, 2016년 23.06%, 2018년 17.50%, 2020년 19.04% 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역시 9월까지 3.3㎡당 평균 분양가가 2020년 대비 17.50%로 크게 불어났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현상은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매매가 상승 및 하락에 따라 분양가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매매가격 침체에도 분양가가 상승하는 이른바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에도 물가가 상승하는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시장이 회복되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랜드마크를 노려 청약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대전에 공급되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둔산 더샵 엘리프’가 내 집 마련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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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인 둔산 생활권을 누리는 아파트로 기대가 높다. 롯데백화점을 차량으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주변 대형마트도 많다.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배정 초등학교인 탄방초(교육부 정책변화에 따른 변경 가능, 3단지 내 학교부지 초등학교 설립 미정)를 비롯해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 등 학교가 많고, 둔산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 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전 지하철 용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대천시청 주변 샘머리공원, 갈마공원, 정부대전청사자연마당 등 다양한 공원시설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동이행방식으로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포스코건설 주관 하에 모든 세대의 품질이 동일하게 시공되고 있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입지에 대전 최대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입지부터 상품까지 그 동안 대전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들어서며,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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