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19분 현재 서비스업이 1.88% 오른 1,063.80p(▲19.6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업(+1.62%), 철강금속업(+1.22%)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기계업(-3.24%), 비금속광물업(-1.65%), 전기가스업(-1.35%)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5.4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4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도화엔지니어링이 +9.6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크래프톤(+5.90%), 넷마블(+4.95%)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YG PLUS(-0.12%), 이노션(-0.12%), 이지스밸류리츠(-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72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의약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