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 1B ‘랜서’ 2대가 5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측의 F 16 전투기 4대, 우리 공군의 F 35A 스텔스전투기 4대와 함께 공중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태평양 괌에 배치됐던 B 1B는 이날 오후 한반도로 날아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스톰’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합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