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2022 게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게임문화제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 및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6일 시작됐다.
이번 게임문화제에서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전래동화 해님달님에 등장하는 거짓말쟁이 호랑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호탐이 체포 대작전’ 스토리를 따라 현장 미션, 게임 체험, e-스포츠대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022 게임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콘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