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풋티지 상영회 및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한국 최초의 신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 후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정유미,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그리고 김강우,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