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수능일에 외환시장 1시간 늦은 오전 10시 개장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오는 17일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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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일에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폐장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조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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