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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 발표한 정부”… 직접적 수혜 받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주목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역까지 도보 1분거리… 강남까지 직통으로 이동







지난 10일 정부는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PF 대출 보증지원 확대를 비롯해 실수요자 내집마련 문제 해결, 서민·중산층 부담 경감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수요자의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정책들이 많이 발표되었다. 우선 대출 규제가 완화된다. 2023년 초 시행하기로 계획했던 LTV 규제 완화 방안을 올해 내에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1주택자 기준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LTV가 50%로 일원화된다. LTV 일원화로 투기과열지구 15억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담대 금지 규제가 해제되는 것은 물론 9억원 이하(현행 40%), 9억원 초과(20%) 주택도 수혜를 받는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요건도 다수 완화되었다. 우선 취득세 감면을 비롯해 LTV 완화(70→80%) 및 한도 확대(4→6억원)를 시행한다. 또 3개월 내 미입주 시 추징했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감면’ 요건도 완화됐다. 기존 임대차 권리 관계에 따라 입주가 지연될 시 추징하지 않는 것으로 예외 규정을 둔 것이다.

여기에 한국주택금융공사(HF)를 통해 운영하는 임차보증금 반환 대출 보증 한도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까지 확대된다. 내년부터는 안심전환대출(주택가격 6억원 이내·대출한도 3억6000만원)과 적격대출(9억원 이내·한도 5억원)을 기존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운영해 실수요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수요자와 서민을 대상으로 대출 규제 완화 등 주택공급 위축 방지에 대한 정책들을 최대한 빠르게 이행하기로 한 만큼 다시 매수심리가 올라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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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동산 시장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부담을 줄이는 여러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는 단지인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도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는 이번 정부 정책의 수혜는 물론 계약자 특별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다. 우선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를 지원해 계약금과 금리에 대한 부담을 동시에 덜어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84타입은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추가 대출까지 지원해 무이자 혜택의 범위는 더 넓어질 수 있다.

뛰어난 입지로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천왕역이 도보 기준으로 1분 거리이며 천왕역을 이용해 7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 논현역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까지 직통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한정거장 거리에 온수역도 있어 1호선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형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시네마, 천왕파출소, 오류보건소, 구로우체국 등 생활에 필요한 상업, 문화, 공공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오류남초 및 병설유치원, 오남중학교, 우신중고교, 세종과학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분양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대책의 핵심 중 하나가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이기 때문에 이 단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하철역을 비롯한 다수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대출에 대한 부담이 낮아지셨을 때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의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일반분양 67~84㎡, 140세대),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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