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슈만과 브람스의 삶과 음악 이야기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7(민은기 지음, 사회평론 펴냄)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7(민은기 지음, 사회평론 펴냄)=서울대 작곡과 최초의 여성 교수인 저자가 클래식을 처음 배우며 ‘난처한' 감정을 느꼈던 독자들을 위해 기획한 ‘난처한(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시리즈의 7권이다. 이번에는 19세기 유럽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인 로베르트 슈만과 요하네스 브람스의 삶과 음악을 풀어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저자와 가상 독자와의 문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촘촘하게 QR코드도 넣어놓았다.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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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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