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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S, 신사동 쇼룸 매장에서 ‘굿바이, 신사’ 패밀리 세일 진행




의류 쇼핑몰 PVCS(대표 백종민(춈미))가 한남동으로 쇼룸 이전을 앞둔 가운데,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으로 신사동 쇼룸에서 ‘굿바이, 신사’ 오프라인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 세일은 쇼룸 이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신사동 쇼룸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패밀리 세일은 쇼룸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11월 18일(금) 오후 1시에 오픈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이 완료된 고객은 본인이 예약한 일자와 시간에 맞춰 PVCS 신사동 쇼룸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며, 시간대별로 입장 가능한 인원이 정해져 있다.


PVCS에서는 신사동 쇼룸 운영과 2022년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면서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패밀리 세일을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PVCS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PVCS의 단골 고객을 비롯해 처음 브랜드를 접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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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세일 종료 후 PVCS는 신사동 쇼룸의 운영을 중단 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오는 12월 1일 한남동에서 새롭게 변화된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PVCS 관계자는 “신사동 오프라인 쇼룸 매장을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패밀리 세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PVCS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라며, 재정비하여 한남동에서 색다른 쇼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VCS는 올해 론칭 5주년을 맞이한 의류 및 구두 제조, 판매 브랜드다. 누구나 천천히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위해 디자인부터 부자재까지 섬세하게 제작하여 베이직 아이템, 오피스룩, 데이트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년에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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