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데이비드토이·마이컬러랩, 크레욜라 활용 마케팅 업무협약

“컬러에 대한 전문성 한층 강화”

신상훈(왼쪽) 데이비드토이 대표와 한지운 마이컬러랩 대표가 크레욜라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마케팅과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데이비드토이신상훈(왼쪽) 데이비드토이 대표와 한지운 마이컬러랩 대표가 크레욜라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마케팅과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데이비드토이




완구기업 데이비드토이는 컬러 컨설팅 업체 마이컬러랩과 크레욜라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마케팅과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컬러랩은 퍼스널컬러 클래스와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컬러를 활용한 컨설팅과 강연을 하는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크레욜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상품기획, 컬러마케팅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크레욜라의 씨아이와이(CIY·creyola it yourself) 체험단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도 함께 구상할 계획이다. ‘CIY 체험단’은 매주 크레욜라를 활용한 미션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나만의 창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기가 완료된 상태이며, 2기는 마이컬러랩과 함께 크레욜라만의 컬러 특색과 특징을 유저에게 쉽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컬러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이컬러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마이컬러랩과 함께 크레욜라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크레욜라가 고객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