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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군이네 떡볶이, ‘간차 떡볶이’ 신메뉴 출시




로제떡볶이의 돌풍의 주역 프랜차이즈 ‘떡군이네 떡볶이’가 신메뉴 ‘간차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빨간색떡볶이에 익숙했던 떡볶이를 로제떡볶이로 개발하여 국내 로제떡볶이 흥행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떡군이네 떡볶이 측은 간차 떡볶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리는 소스와 부드러운 우삼겹까지 가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도 좋아할 수 있는 메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메뉴의 소스는 떡은 물론이고 밥과의 조화도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하며, 라면국물에 밥과 치밥을 착안하여 소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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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간차 떡볶이는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고 있다.

떡군이네 떡볶이 박승완 대표이사는 “로제 떡볶이로 유명세를 탔지만, 로제떡볶이가 보편화되면서 새로운 떡볶이 메뉴를 선보이고자 이번 신메뉴 간차 떡볶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간차 떡볶이를 개발하면서 경기침체로 인해 배달요식업의 불경기를 맞이한 “떡군이네 떡볶이”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떡군이네 떡볶이는 2021년도에 로제떡볶이 흥행으로 전국에 가맹점이 분포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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