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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2023학년도 캘리포니아주립대 토플면제 수시 원서 접수 진행




미국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이 2023학년도 UCLA, UC-버클리, CSU-롱비치 등 캘리포니아주립대 토플면제 국제전형 수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주립대는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인 UCLA, UC-버클리, UC-얼바인 등 UC계열대학과 CSU-롱비치, CSU-Fullerton, CSU-Fresno 등 CSU계열 대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 입학은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커뮤니티컬리지 학생들에게 편입의 문이 훨씬 넓고 학점 인정도 잘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토플면제 편입학 입시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미국 Santa Monica College (SMC) 대학과의 협정에 의해서 2019년 한국 내 SMC ELITE Language Center를 설립했으며, 국내에서 6개월간 미국대학 준비영어 및 교양학점을 취득하면 Santa Monica College를 통해 토플이나 SAT제출 없이 명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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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모니카대학 Kinsella 국제학장은 “Santa Monica College는 지난 20여 년간 UCLA 편입률 1위 대학이며 UCLA뿐만 아니라 다른 UC/CSU 계열 및 USC대학교 편입률 상위권 대학이다”고 밝히며 “경영학, 컴퓨터공학, 경제학, 생물, 화학, 실용음악, 클래식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영화, 간호학, 미용학, 패션학, 인터렉션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등 180여 개의 전공을 제공하기에 한국 유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타모니키대학 한국교육원 입학담당자 Victoria Kim교수는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GPA성적관리가 필수이며 동시에 요구되는 선수과목 및 필수과목 이수, 에세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편입 준비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6개월 기간 동안 대학준비 ESL 영어 학습, 선수과목 이수, 수학, 통계학 등 기초 과목 학습을 철저히 준비를 해야만 명문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2023학년도 Santa Monica College 입학 및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을 위한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수시전형은 영어레벨테스트 및 원어민 면접으로 진행된다. 2023학년도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수시입학 관련 문의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또는 SMC 공인 입학접수처 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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