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야마하뮤직, 신디사이저 합창 반주 세미나 개최

신디사이저 오케스트라 반주법 등 강의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제1회 야마하 신디사이저 합창 반주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4일 서울 장충교회와 12월 10일 용인 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삼열 세종대 교수가 강연자로 참가해 가요, 팝 무대, 교회 찬양팀 악기로 이용되는 신디사이저 활용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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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디스트이자 야마하 신디사이저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이 교수는 여러 합창 무대와 콘서트에서 신디사이저로 풍성하면서도 전통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음악계 인식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신디사이저의 이해, 합창을 위한 레이어링(Layering) 테크닉, 신디사이저 오케스트라 반주법과 시범 연주 등을 선보인다.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은 내년부터 신디사이저 세미나 시리즈를 확장할 예정이다. 신디사이저를 처음 경험하는 반주자들을 위한 맞춤 강연, 수준 높은 예제곡이 담긴 악보집 제공, 이 교수가 개발한 야마하 신디사이저 신규 사운드 공개, 각종 동영상 컨텐츠 오픈 등 토탈 솔루션을 소개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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