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젤, 미래 행복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안전하고 건전한 업무 환경 조성 최선 다할 것"

유병희 휴젤 홍보실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 6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휴젤유병희 휴젤 홍보실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 6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휴젤




휴젤이 ‘미래 행복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 행복 대상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올해 6회 차를 맞았다. 생활안전 환경 개선, 국민건강 증진, 여성 대표성 제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기관·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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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안전, 환경 분야 전문성 및 역량 △생활안전 환경개선 관련 수행실적 △향후 비전과 계획 등의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기업의 정보 자산과 영업기밀 보호를 위해 모바일 통제 관리 시스템(MDM)을 구축했으며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한 위험성 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안전 조치도 마련했다. 또한 임직원의 심리·건강 상담 보건실을 운영하며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란 설명이다.

휴젤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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