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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 소담스퀘어 당산, 메타버스 홍보관 구축해 소상공인 돕는다







메타버스가 전 산업군을 이끌어 갈 유망한 트랜드로 주목받자 (주)오픈놀은 소상공인을 위한 메타버스 홍보관 운영을 실시한다.

(주)오픈놀은 2일 소상공인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홍보관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홍보관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각자의 제품을 홍보하고 XR라이브커머스 연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는 5G의 상용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비대면 일상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특히 메타버스 산업 관계자는 메타버스 산업 성장률을 2030년에는 1조 3천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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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향에 발맞춰 (주)오픈놀은 메타버스 홍보관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별 콘텐츠 강화 및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진출에 필요한 장비 및 시설 대여, 디지털 사업 촉진 및 자립적 성장을 지원해온 ㈜오픈놀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당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 당산 관계자는 “저희만의 차별성으로 소상공인 제품별 콘텐츠 강화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계속해서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기회와 매출 상승 도약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담스퀘어 당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주)오픈놀이 운영하고 있으며, 당산역에 인접해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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