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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2' MC 홍진경→한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사진=넷플릭스'솔로지옥' 시즌2 MC 홍진경, 이다희, 한해, 규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넷플릭스'솔로지옥' 시즌2 MC 홍진경, 이다희, 한해, 규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에서 커플 매칭 예측단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한층 더 깊어진 공감 능력을 발휘한다.



'솔로지옥' 시즌2는 오는 12월 13일 공개된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MC 군단 방송인 홍진경, 배우 이다희, 가수 규현, 한해도 함께 돌아온다.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홍진경은 “시즌1에 이어서 시즌2에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방송인 걸 잊은 MC들의 찐 리액션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즌2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탁월한 공감 능력과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더해준 이다희는 “이번에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시즌2를 통해 새롭게 모일 솔로들은 얼마나 매력적일지, 또 4MC의 호흡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예리한 관찰력으로 솔로들의 감정선을 파악했던 규현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에 웃고 울었다. VCR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다채로운 리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날카로운 분석 능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한해는 “시즌2는 날 것 같을 때가 있고, 농익은 어른들의 사랑인 것 같다가 또 '이렇게 순수할 수 있나'라는 느낌을 받은 복합적인 기분을 느낀 시즌이었다. 다양한 감정과 상황으로 MC들도 보다 더 많이 몰입한 시즌이라, 또 한 번 더 보고 싶은 시즌이다”라고 더욱 깊어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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