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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텍 전기요, 특허기술 EESS 안전시스템 적용... 안정성 높인다




추운 겨울철이 시작되며 난방을 위해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 전기장판 등의 활용은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매년 겨울마다 가전제품의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소비자들의 신중의 선택이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이메텍이 자사 전기요 및 전기담요에 특허 받은 EESS 안전시스템을 적용하고 보다 안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은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8년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울 정도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다. 이메텍의 인기 요인은 유럽 감성의 디자인,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편의 기능 등 매우 다양하나 그 중에서도 엄격한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이메텍의 특허기술 EESS 안전시스템은 전기요 본체나 조절기의 과열이나 누전, 오작동이 감지될 경우 전원재가동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부주의나 제품 자체의 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되어 이메텍의 다양한 전기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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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절기 타이머 자체가 6-9-12 형태로 되어 있어 외출 시 끄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작동이 중지된다.

특히 2023년형 신제품은 독일과 대한민국, 이탈리아 3개국에서 전자기파 테스트를 완료한 ‘전자파 안심 전기요’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이메텍의 제품은 KOTITI 라돈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테스트를 완료한 원단을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다.

이메텍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이메텍은 겨울철 난방 용품으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총동원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더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이 적용되는 미국, 유럽 등의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메텍 전기요 및 전기담요는 전국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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