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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업(+0.86%↑)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01%↑)

오전 10시 0분 현재 섬유·의류업이 0.86% 오른 105.01p(▲0.9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오락·문화업(+0.75%), 금융업(+0.66%)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업(-2.41%), 운송업(-1.16%), 운송장비·부품업(-1.11%)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섬유·의류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섬유·의류업은 최근 7일 동안 0.1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의류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더네이쳐홀딩스가 +4.3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케이엠(+1.33%), 웰크론(+1.25%)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씨앤투스성진(-0.31%), 배럴(-0.29%), 지엔코(-0.2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금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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