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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마루, 190폭 강마루 신제품 ‘플로(FLO) 시리즈’ 12월 출시




프리미엄 마루 및 접착제 전문기업 노바마루가 오는 12월 신제품 ‘플로(FLO) 시리즈’를 출시한다. 구성된 패턴은 총 6가지로, ‘시그니처오크/멜로우오크/애프터눈오크/테디브라운오크/플럼브라운/코코월넛’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욱 멋스러움을 더해가는 원목을 모티프로 개발되었다. 풍부한 우드 그레인과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실제 광폭 원목을 그대로 본뜬 듯한 리얼함이 특징이다.

노바 플로(FLO) 시리즈는 기존에 없던 190폭 전용개발 패턴을 적용하여 한정된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마루 낱장별 더욱 과감해진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천연 원목의 에너지가 감도는 풍성한 주거환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불필요한 옹이와 크랙은 덜어내고,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된 나뭇결 무늬를 드라마틱하게 살려 원목 고유의 분위기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최근 출시하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는 대리석 패턴 강마루 노바 테라스(Terrace) 제품과의 매치를 통해 우드의 내추럴한 무드에 도시적인 모던함을 더하는 색다른 인테리어로의 연출도 가능하다. 서로 다른 두 소재가 어우러지며 나타나는 시각적 온도차를 통해 공간 분리 효과는 물론, 스타일리쉬한 포인트를 가미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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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마루는 “블랙라벨, 테라스 시리즈에서 입증된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하여 초광폭 사이즈에서도 변함없이 든든한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견고하고 치밀한 조직의 합판, 초광폭 사이즈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수 개발 HPM, 국내 유일특허 노바 황토풀 전용시공 원칙으로 가족 구성원 누구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집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안락한 주거공간의 바탕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노바 플로(FLO) 시리즈는 오는 12월 14일부터 전국 대리점 및 제휴처에서 구매, 시공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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