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배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경북 상주시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회와 산림청에서 공동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상주 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과수, 임산물 등 139농가가 참여해 46호가 최종 선정된 가운데 상주시는 김 섭씨(북문동·사진)의 배(신고)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에는 1027 농가에서 548ha 면적의 배를 재배하고 있으며,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향 등이 뛰어나 명품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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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명품과일 생산을 위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과수생산을 위한 기반조성, 재해예방용 시설지원 등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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