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아이와 반려동물 모두가 안심”…LX하우시스 바닥재 리뉴얼 출시

'지아사랑애’ 바닥재 리뉴얼 선봬

/사진제공=LX하우시스/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주거용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출시돼 미끄럼 방지 성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지아사랑애’ 바닥재는 2018년 리뉴얼 이후 4년 만에 다시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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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지아사랑애’는 표면 내구성을 강화해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품질을 확보한 점이 큰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해냈다. 또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입증했으며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고 수분이 바닥 틈으로 잘 새지 않는 위생성도 확보했다.

내구성과 친환경성 등에 힘입어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제품 품질을 검사하고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것으로 최근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증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아사랑애’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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