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테크놀로지는 ▲광산 개발 및 채굴업 ▲이차전지 소재 제고 및 판매업 ▲미세분쇄기술 연구 개발업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탄화 시스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비핵심 사업인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업 ▲이동통신단말장치 매매, 임대, 수리업 ▲위생, 항균, 방역제품 제조 및 유통업 등은 사업목적에서 삭제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의 해를 위한 임시주총이 마무리 됐다”라며 “재무건전성 확보와 동시에 신수종 개발사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5일 한국테크놀로지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동첨단소재와 업무계약식을 갖고 ‘신수종 개발사업’ 본격 진출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