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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육가공센터, 양념포장육 전문 브랜드 ‘백정상회’ 론칭




최근 미리 손질된 식재료로 간편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밀키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육가공센터가 최근 고품질 양념포장육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백정상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백정상회’ 제품은 질 좋은 국내산 원육을 주재료로 사용한 것은 물론, 양념에 쓰이는 부재료도 저온 조리법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부산육가공센터 김신동 대표는 “’백정상회’에서 조리하는 제품들은 타사 제품보다 훨씬 우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유통 거리가 짧고 저온 조리법만을 고집한다는 점에서도 차별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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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치킨’, ‘랭킹닭컴’, ‘편스토랑’ 등 유수의 브랜드에 가공육을 납품하며 이미 높은 품질력을 검증받은 부산육가공센터는 학교 및 기업체 급식, 군납과 F&B 프랜차이즈 등 B2B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쌓아왔다.

또한 부산에서 유일하게 생산 공정 전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SMART HACCP 시스템을 보유한 시설로 관련 업계에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했으며 ‘Grab The News 팝업스토어’, ‘B_STARTUP 팝업스토어’ 등 최근 참여한 다수의 팝업스토어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백정상회’ 제품은 세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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