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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엔느, 12년만에 본사 이전 후 해외 수출 설명회 개최




주식회사 미엔느가 창립 이후 12년만에 판교에서 경기도 광주 직동에 사옥을 설립하고, 2022년 12월 12일 이전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설개로 50을 떠나 광주 사옥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미엔느는 광주 성남IC와 영동고속도로 100m안에 위치한다. 근방에 미엔느 물류창고도 있어 도소매에 아주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사옥은 건물 면적 약 500평가량의 면적인 총 4층으로 카페, 전시장, 교육장, 물류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커피머신 엔지니어 양성 및 교육사업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 과정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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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엔느는 본사 확장이전 개업식과 동시에 동남아 및 중동 바이어들의 요청에 의하여 해외 커피머신 역수출 관련 수출 설명회도 같은날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엔느 관계자는 “각국 해외 다수의 현지 바이어가 참여해 다수의 수출 및 커피머신 부속 공급 계약이 성사되어 앞으로 해외시장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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