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계묘년을 맞아 는 글로벌 토끼 캐릭터와 손을 잡았다.
GS25는 올해로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사의 대표 캐릭터 ‘벅스버니’를 적용한 불고기핫도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벅스버니’ 불고기핫도그는 담백한 핫도그 번 사이에 소시지, 단짠 불고기, 쫀득한 치즈를 통째로 넣고, 새콤 달콤한 할라피뇨 피클을 곁들여 청량감을 배가했다.
흑토끼 해를 맞아 GS25는 검회색 빛을 띈 ‘벅스버니’ 캐릭터가 흑토끼를 연상시키고,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려왔다는 점을 출시 배경으로 설명했다. 오는 10일에는 ‘벅스버니’ 불고기핫도그 외 최근 프랑스식 당근 피클인 당근 라페를 응용한 샌드위치도 출시된다. ‘벅스버니’ 당근라페 샌드위치는 상큼한 당근라페와 계란후라이를 통째로 넣어 영양을 살렸으며, 홀그레인머스타드, 사과잼으로 풍미를 높인 상품이다
조현정 후레쉬밀팀 MD는 “이번 상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캐릭터가 K-푸드를 상징하는 불고기와 만나 전에 없던 환상적인 조합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친근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