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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화장품 브랜드 애드랩, 연말 맞아 ‘사랑의 열매’ 기부 진행

비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애드랩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서울시 사랑의열매 본부를 통해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김서호 애드랩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일동이 참석해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날 애드랩이 기부한 제품은 ‘톳 퓨어 버블 클렌징폼’ 200개와 ‘톳 퓨어 클렌징 오일’ 200개로 약 800만 원 상당이다.


‘톳 퓨어 버블 클렌징폼’은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톳 추출물과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쌀가루가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데일리 제품이다. ‘톳 퓨어 클렌징 오일’의 경우 EWG 그린 피부에 좋은 9가지 천연 오일과 보습에 탁월한 톳 추출물, 알란토인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 피지를 자극없이 케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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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은 모두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100% 비건 인증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부된 제품들은 모두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애드랩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애드랩은 기업가의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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